. 자연은 이용 대상이 아니라 더불어 삶을 영위해야 하는 공동 운명체이다. 따라서 과학 기술의 환경 친화성을 증진시키고 모든 차원에서 상호 협력을 극대화함으로써 지구 환경을 살리기 위한 비상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. 이 장에서는 인간중심적환경윤리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.
중심주의적 윤리의 견지에서 본다면 모든 생명체가 윤리적 의의를 지니며, 따라서 인간이 자연을 도구적으로 이용하는 일은 무조건적으로 정당화될 수 없다. 생태 중심주의는 자연에 대한 생물학적 생존권을 인정하여 자연에 대한 경외사상을 바탕으로 인간과 윤리적 관계를 회복하려는 환경운동의
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.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.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.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. 이제는
'정신장애인= 범죄자'라는 생각을 타파하고, 국민의 의식을 전환시킬 수 있는 정부 차원의 활동이 필요하겠다.
정신장애인을 음지로 내몰지 않고, 같은 울타리 안에서 살아갈 수 있다는 국민의 의식전환이야 말로 가장 우선 시 되어야 하고 본질적인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.